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문단 편집) ===== vs. [[이슬람 마카체프]] (타이틀전) ===== 2023년 2월 12일 UFC 284에서 [[마카체프]]와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성사되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페더급 챔피언]]과 [[이슬람 마카체프|라이트급 챔피언]]의 대결. 경기는 [[볼카노프스키]]의 홈그라운드나 다름없는 호주 퍼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ZTO1QIQwVk)]}}} || || [[파일:skysports-islam-makhachev-alex-volkanovski_6054693.jpg|width=100%]] || || [[파일:c71fcf04-e62f-4e4d-9f93-3d3412322ece_0d1a4f49.jpg|width=100%]] || ||<-2> '''{{{#fff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이슬람 마카체프|라이트급 챔피언]]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치루며 자신을 증명하다.}}}''' || 공식 스코어는 48-47, 48-47, 49-46으로 만정일치 판정패. 경기 직후, 볼카노프스키는 본인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 3, 5라운드를 이긴 것 같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판정 결과를 두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치열하다.]아닌 게 아니라, 작금의 UFC 판정 기준을 고려하면 볼카노프스키의 주장을 단순한 억지로 치부하기는 어렵다. 어쨌든, 공식결과는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로 볼카노프스키의 커리어 22연승은 끝나게 되었다. 경기를 한 줄로 요약한다면 ''''볼카노프스키가 얕잡아 본 마카체프의 타격, 이슬람이 얕잡아 본 볼카의 그래플링' '''정도. 볼카노프스키가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 타격부분에서는 도리어 마카체프가 임팩트 있는 유효타를 집어넣었다. 마카체프가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된 그라운드 공방에서는 볼카노프스키의 그라운드 대처와 완력이 돋보였다. 논란의 4라운드 공방에서는 빽을 잡힌 채로 포효하며 기세에서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작 빽을 잡은 마카체프의 얼굴이 부어오르며 많은 밈이 만들어졌다. 이어지는 5라운드에는 큰 유효타를 맞춘 후에 무려 마카체프를 상대로 하프 마운트를 잡고 파운딩 세례를 퍼붓는 장면을 연출했다. 많은 선수들의 월장이 그랬듯, '[[졌지만 잘 싸웠다|졌지만 잘 싸운 경기]]' 정도로 마무리되는 수순이 예상됐지만 정작 경기가 시작되자 볼카노프스키 본인이 선포한 내용들을 그대로 지켜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즉, 상대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용할지언정, 이를 보기 좋게 무력화시켰고 심지어 상대방의 주특기인 그래플링 싸움에서 상위 포지션을 점유하며 마카체프를 벼랑 끝으로 내몬 것. 마카체프를 다운시키긴 했으나 1, 2, 4라운드를 뺏겨 결과적으로 판정패했다. P4P 1위가 바뀔 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경기를 졌어도 P4P랭킹은 유지되는 경우가 꽤나 있기 때문. 많은 커뮤니티에서 ''''마카체프는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지켰고, 볼카노프스키는 P4P 1위를 지켰다''''며 두 선수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결국 업데이트 된 랭킹에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경기 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